준비 보드

앤드류 응 강의 노트

앤드류 응의 Agentic AI 강의 영상 31개를 영어 대본에 맞춰 우리말로 옮겼다. 대본에 없는 내용은 보태지 않았고, '대회에서 쓸 점' 줄만 옮긴 사람이 덧붙였다.

주차마다 맨 위 한 줄 요지를 먼저 읽고, 강마다 강의 내용, 강의에 나온 예, 대회에서 쓸 점, 원문 순으로 읽는다. 1강~31강은 실습과 퀴즈를 뺀 영상 순서다.

출처: DeepLearning.AI의 Agentic AI 강의(강사 앤드류 응, 2025-09-30 공개), https://learn.deeplearning.ai/courses/agentic-ai , 영상 31개 합쳐 3시간 4분. 대본은 _research/A_course/transcripts/ 폴더의 공식 영어 자막이다. 원문 끝의 [강의 M2 L5]는 2주 차 목록 5번째 항목의 대본이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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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 차: 에이전트 방식 알아보기

일을 여러 단계로 나눠 언어 모델(LLM)과 도구에게 맡기면 한 번에 시킬 때보다 결과가 좋아진다. 나누는 법, 재는 법, 네 가지 짜는 방식을 훑는다.

1강 Welcome! (1분 58초)

  • 앤드류 응이 '에이전트 방식(agentic)'이라는 말을 만들었다. 마케팅하는 사람들이 이 말을 거의 모든 것에 붙이면서 부풀린 기대가 크게 늘었다.
  • 부풀린 기대만큼 빠르지는 않아도, 실제로 쓸모 있는 응용도 빠르게 늘었다.
  • 잘 만드는 사람과 덜 잘 만드는 사람의 가장 큰 차이는 평가(evals)와 오류 분석(error analysis)을 절차대로 꾸준히 해 나가는 능력이다.
  • 강의에 나온 예: 고객 상담 에이전트, 깊이 있는 조사 보고서 쓰기, 까다로운 법률 문서 처리, 환자 정보를 보고 진단 후보 내기.
  • 대회에서 쓸 점: 에이전트를 만드는 시간과 따로, 평가와 오류 분석 시간을 처음부터 일정에 넣는다.
  • 원문: "the ability to drive a disciplined development process, specifically one focused on evals and error analysis" [강의 M1 L1]

2강 What is agentic AI? (5분 12초)

  • 보통은 언어 모델에게 글을 첫 낱말부터 끝 낱말까지 한 번에, 지우기 없이 쓰게 한다. 사람도 그렇게는 잘 못 쓰고, AI 모델도 같다.
  • 에이전트 방식은 개요 쓰기, 웹 검색, 초안 쓰기, 초안 읽고 고칠 곳 찾기, 고쳐 쓰기를 차례로 되풀이한다. 시간은 더 걸리지만 결과물이 훨씬 좋다.
  • 정의: 언어 모델을 쓰는 앱이 일 하나를 끝내려고 여러 단계를 실행하는 과정이다.
  • 짜기에 따라, 모델이 사실 몇 가지를 사람에게 검토해 달라고 요청하는 사람 확인(human in the loop) 단계를 넣을 수도 있다.
  • 복잡한 일을 작은 단계로 나누는 일 쪼개기(task decomposition)와, 단계마다 그 단계를 잘 해낼 부품을 만드는 기술이 에이전트를 만드는 실력을 가른다.
  • 강의에 나온 예: 조사 에이전트(research agent)에 'SpaceX와 겨룰 로켓 회사를 어떻게 세우나'를 넣으면, 웹을 검색해 자료를 모으고, 순위를 매기고, 개요를 쓰고, 편집 에이전트의 검토를 거쳐 마크다운 보고서를 낸다.
  • 대회에서 쓸 점: 인터뷰에서 들은 사실 가운데 틀리면 안 되는 것(금액, 수량, 날짜)은 사람이 확인하는 단계를 둔다.
  • 원문: "So an agentic AI workflow is a process where an L1 based app executes multiple steps to complete a task." [강의 M1 L2] 자막이 LLM을 L1으로 잘못 적었다.

3강 Degrees of autonomy (5분 3초)

  • 앤드류 응은 '무엇이 진짜 에이전트인가'를 다투는 논쟁이 쓸데없다고 봤다. 에이전트냐 아니냐가 아니라 스스로 하는 정도(autonomy)가 다를 뿐이라는 뜻으로 '에이전트 방식'이라는 말을 썼다.
  • 덜 스스로 하는 에이전트: 사람이 단계를 모두 미리 정하고, 검색 같은 도구 호출도 코드에 고정해 둔다. 모델이 정하는 것은 주로 어떤 글을 쓸지다.
  • 많이 스스로 하는 에이전트: 단계의 순서까지 모델이 정한다. 새 함수를 쓰거나 새 도구를 만들어 실행하기도 한다.
  • 그 사이: 몇 가지를 정하고 도구도 고르지만, 도구는 대개 미리 정해져 있다.
  • 덜 스스로 하는 쪽에도 지금 많은 회사가 쓰는 쓸모 있는 응용이 아주 많다. 많이 스스로 하는 쪽은 다루기 어렵고 결과를 미리 알기 어려우며, 연구가 한창이다.
  • 강의에 나온 예: 블랙홀 글쓰기. 덜 스스로 하는 판은 검색어 만들기, 웹 검색, 페이지 받기, 글쓰기 순서가 정해져 있다. 많이 스스로 하는 판은 무엇을 검색할지, 페이지를 몇 개 받을지, 다시 볼지를 모델이 정한다.
  • 대회에서 쓸 점: 순서가 정해진 조합 업무(주문 정리, 분배 계산)는 순서를 코드로 정해 두고, 모델에게는 읽기와 쓰기만 맡기는 데서 시작한다.
  • 원문: "there are tons of applications in the less autonomous end of the spectrum that are very valuable" [강의 M1 L3]

4강 Benefits of agentic AI (4분 47초)

  • 가장 큰 이점은 전에는 못 하던 여러 일을 잘 해내는 것이다. 다른 이점은 동시에 하기(parallelism)와 부품 바꿔 끼우기(modularity)다.
  • 앤드류 응 팀이 모은 자료: 코딩 시험 Human Eval에서 코드를 한 번에 쓰게 하면 GPT-3.5는 40%, GPT-4는 67%를 맞혔다.
  • GPT-3.5도 GPT-4도 에이전트 방식으로 감싸 코드를 쓰고, 다시 보고, 고치게 하면 훨씬 높아졌다. GPT-3.5에서 오른 폭이 모델 한 세대가 좋아진 폭보다 컸다.
  • 에이전트 방식은 한 번에 쓰게 할 때보다 오래 걸린다. 사람이 하나씩 읽을 웹 페이지를 한꺼번에 받아 오면 사람보다는 빨리 끝낼 수 있다.
  • 검색 엔진(구글, 빙, 덕덕고 등)을 바꾸거나 뉴스 검색을 끼워 넣고, 단계마다 다른 언어 모델과 제공 회사를 써 보며 가장 좋은 것을 고른다.
  • 강의에 나온 예: 블랙홀 글. 언어 모델 3개가 동시에 검색어를 내고, 검색마다 상위 결과 3개씩, 웹 페이지 9개를 한꺼번에 받아 글을 쓴다. 숫자는 모두 예로 든 숫자다.
  • 대회에서 쓸 점: 자료를 여러 곳에서 모을 때는 한꺼번에 받아 오게 하고, 검색 도구와 모델은 바꿔 끼우기 쉽게 따로 떼어 만든다.
  • 원문: "the improvement from one generation of model to another, which is huge, is still not as big a difference as implementing an agentic workflow on the previous generation of model" [강의 M1 L4]

5강 Agentic AI applications (7분 40초)

  • 송장 처리처럼 따라갈 순서가 뚜렷한 일은 단계별로 믿을 만하게 처리하기 쉽다. PDF를 글로 바꾸고, 송장인지 확인하고, 필요한 칸을 뽑아 데이터베이스에 넣는다.
  • 기본 주문 문의 답장도 순서가 뚜렷하다. 주문 내용 뽑기, 고객 기록 찾기, 답장 초안 쓰기를 하고, 사람이 검토한 뒤 보낸다. 이런 에이전트는 이미 많은 회사에서 쓴다.
  • 필요한 단계를 미리 알 수 없는 일은 어렵다. '산 수건을 반품하고 싶다'는 문의라면 산 기록 확인, 반품 규정 확인, 반품 전표 발행, 기록 바꾸기를 모델이 스스로 정해야 한다.
  • 웹 브라우저를 직접 쓰는 컴퓨터 사용(computer use) 에이전트는 연구가 한창이다. 페이지가 늦게 뜨면 헷갈리고 정확히 못 읽는 페이지도 많아, 틀리면 안 되는 일에 쓸 만큼 아직 믿을 수 없다.
  • 쉬운 쪽은 표준 절차가 이미 있고 글만 다루는 일이다. 어려운 쪽은 단계를 그때그때 정해야 하거나, 소리나 그림 같은 입력이 섞인 일이다.
  • 강의에 나온 예: 샌프란시스코에서 워싱턴 DC로 가는 United 항공편 두 편의 빈자리 확인을 맡겼다. 에이전트는 United 사이트에서 막히자 Google Flights로 옮겨 찾고, 다시 돌아와 빈자리가 있다고 답했다.
  • 대회에서 쓸 점: 조합 업무 가운데 절차가 정해져 있고 글로 된 일부터 고른다. 사진이나 음성 자료는 먼저 글로 바꿔 넣는다.
  • 원문: "the tasks that are easier will tend to be ones where there is a clear step-by-step process" [강의 M1 L5]

6강 Task decomposition: Identifying the steps in a workflow (8분 36초)

  • 사람이라면 이 일을 어떤 단계로 할지 적는다. 단계마다 묻는다. 언어 모델, 짧은 코드, 함수 호출, 도구 중 하나로 할 수 있나?
  • 답이 '아니요'면 사람이라면 그 단계를 어떻게 할지 다시 묻고, 더 작은 단계로 쪼갠다.
  • 처음 쪼갠 판을 만들어 돌려 보고, 원하는 수준이 될 때까지 여러 번 고친다. 고쳐 나가려면 평가할 줄 알아야 한다.
  • 쌓기 블록(building block) 가운데 AI 모델: 언어 모델은 글쓰기, 무엇을 부를지 정하기, 정보 뽑기를 잘한다. PDF를 글로 바꾸기, 글 읽어 주기, 그림 분석에는 다른 AI 모델을 쓴다.
  • 쌓기 블록 가운데 소프트웨어 도구: 외부 서비스 부르기(API), 데이터베이스 조회, 큰 글 모음에서 맞는 글 찾기(RAG), 코드 실행.
  • 강의에 나온 예: 조사 글쓰기. 처음에 한 번에 쓰게 하던 것을 개요, 검색, 글쓰기 3단계로 나눴다. 글의 처음, 가운데, 끝이 서로 맞지 않자, 글쓰기를 초안, 고칠 곳 찾기, 고쳐 쓰기 3단계로 더 쪼갰다. 앤드류 응이 실제로 겪은 일이다.
  • 대회에서 쓸 점: 인터뷰 정리, 자료 다듬기, 조합 업무 처리를 사람이 하는 순서대로 적고, 단계마다 '모델, 코드, 도구 중 무엇으로 할 수 있나'를 묻는다.
  • 원문: "can each of them be done either by an LLM, or by a short piece of code, or by a function call, or by a tool" [강의 M1 L6]

7강 Evaluating agentic AI (evals) (5분 39초)

  • 무엇이 잘못될지 미리 알기 어렵다. 평가를 미리 짜기보다, 먼저 만들고 결과를 직접 읽으며 아쉬운 곳을 찾는다.
  • 맞다, 틀리다가 분명한 기준은 코드로 센다. 예: 경쟁사 이름 목록을 두고, 전체 답장 가운데 경쟁사를 말한 비율을 센다.
  • 주관이 섞인 기준은 다른 언어 모델에게 채점시키는 AI 채점(LLM as a judge)을 쓴다. 다만 1~5점 매기기는 잘 맞지 않아 앤드류 응은 잘 쓰지 않는다.
  • 평가는 크게 두 가지다. 에이전트 전체의 최종 결과를 재는 전체 평가(end-to-end)와 한 단계의 결과만 재는 부품 평가(component level)다.
  • 단계마다 나온 중간 결과를 단계별 기록(trace)이라 한다. 단계별 기록을 하나하나 읽고 나아질 곳을 찾는 일이 오류 분석이다.
  • 강의에 나온 예: 주문 답장 에이전트가 'RivalCo와 달리 저희는 반품이 쉬워요'처럼 경쟁사를 말했다. 만들기 전에는 떠올리기 어려운 문제다.
  • 대회에서 쓸 점: 조합 에이전트 답에 들어가면 안 되는 말이 보이면, 그 말이 나온 비율을 코드로 세는 평가를 붙인다.
  • 원문: "the best practice is really to build it first and then examine it to figure out where it is not yet satisfactory" [강의 M1 L7]

8강 Agentic design patterns (7분 5초)

  • 에이전트를 짜는 대표 방식은 넷이다. 다시 보기(reflection), 도구 쓰기(tool use), 계획 세우기(planning), 나눠 맡기(multi-agent collaboration).
  • 다시 보기: 모델이 쓴 코드를 다시 보여 주며 맞는지, 모양새, 효율을 따져 비판하게 하고, 그 비판으로 고쳐 쓰게 한다. 늘 맞히게 해 주지는 않지만 성능이 꽤 오를 때가 있다.
  • 도구 쓰기: 모델에게 부를 수 있는 함수를 준다. 웹 검색, 코드 실행, 데이터베이스, 메일, 달력 등이 있고, 무엇을 부를지는 모델이 정한다.
  • 계획 세우기: 개발자가 순서를 미리 정하지 않고 모델이 할 일의 순서를 정한다. 지금은 다루기 어렵고 실험에 가깝지만, 때로 아주 좋은 결과를 낸다.
  • 나눠 맡기: 역할이 다른 에이전트 여럿이 함께 일한다. 무엇을 할지 미리 알기 어려워 다루기 어렵지만, 연구에서는 전기 쓰기, 체스 수 고르기 같은 복잡한 일에서 더 좋은 결과를 냈다.
  • 강의에 나온 예: Hugging GPT 논문. '그림 속 소년과 같은 자세로 책 읽는 소녀 그림을 만들고, 목소리로 설명하라'고 하자, 모델이 자세 찾기, 그림 만들기, 그림을 글로 바꾸기, 글을 소리로 바꾸기 모델을 차례로 부르기로 정했다.
  • 대회에서 쓸 점: 다시 보기와 도구 쓰기로 먼저 만들고, 계획 세우기와 나눠 맡기는 그것으로 안 될 때 더한다.
  • 원문: "I think four key design patterns for building agentic workflows are reflection, two-use, planning, and multi-agent collaboration." [강의 M1 L8] 자막이 tool use를 two-use로 잘못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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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차: 다시 보기 방식

모델에게 자기 결과를 다시 보고 고치게 한다. 코드 실행 결과나 검색 결과 같은 바깥 정보(external feedback)를 넣으면 더 많이 나아진다.

9강 Reflection to improve outputs of a task (3분 57초)

  • 모델에게 첫 판(v1)을 쓰게 한 뒤, 같은 모델이나 다른 모델에게 다른 지시문(prompt)으로 다시 보고 둘째 판(v2)을 쓰게 한다.
  • 모델마다 잘하는 것이 다르다. 생각하는 모델(reasoning model)은 버그를 잘 찾아서, 앤드류 응은 초안은 바로 쓰게 하고 버그 찾기는 생각하는 모델에게 맡기기도 한다.
  • 모델 밖에서 온 새 정보, 곧 바깥 정보가 있으면 다시 보기가 훨씬 강해진다. 예: 코드를 돌려 나온 결과와 오류 메시지.
  • 강의에 나온 예: 토미에게 저녁 약속을 묻는 메일 초안을 다시 읽고, '다음 달'을 정확한 날짜로 바꾸고, 오타를 고치고, 빠진 이름을 넣는다.
  • 대회에서 쓸 점: 다듬은 자료를 다시 보게 할 때 원본 자료를 함께 넣어 대조하게 한다.
  • 원문: "reflection is much more powerful when there is new additional external information that you can ingest into the reflection process" [강의 M2 L1]

10강 Why not just direct generation? (5분 12초)

  • 한 번 묻고 바로 답을 받는 것을 한 번에 쓰기(direct generation)라 한다. 바라는 출력의 예시를 하나도 넣지 않으니 예시 없이 묻기(zero-shot)라고도 한다.
  • 여러 연구에서, 갖가지 일에 다시 보기를 쓰면 한 번에 쓰기보다 성능이 높았다(Madaan 등의 연구). 다만 내 일에서는 다를 수 있다.
  • 다시 보기 지시문에는 첫 판을 다시 보라고 분명히 적고, 따질 기준을 구체적으로 준다. 메일이라면 말투를 보고, 사실, 날짜, 약속이 맞는지 확인하게 한다.
  • 강의에 나온 예: 다시 보기가 도움이 되는 곳으로 복잡한 JSON 같은 구조 있는 출력, 차 끓이는 법 같은 단계 목록, 스타트업 도메인 이름 짓기(발음이 어렵거나 다른 언어에서 나쁜 뜻인 이름 걸러 내기)를 들었다.
  • 대회에서 쓸 점: 다시 보기 지시문에 기준을 적는다. 예: 원본과 숫자가 같은가, 단위가 맞는가, 쉬운 말로 짧은가.
  • 원문: "that guides the LLM better in reflecting and critiquing on the criteria that you care the most about" [강의 M2 L2]

11강 Chart generation workflow (3분 54초)

  • 그림도 읽는 모델(multimodal)에게 코드와 그 코드가 그린 그래프 그림을 함께 주고, 그림을 비판한 뒤 더 또렷한 그래프가 나오게 코드를 고치게 한다.
  • 다시 보기 지시문 예: 데이터 분석 전문가 역할을 주고, 읽기 쉬움, 또렷함, 빠짐없음 같은 기준으로 비판한 뒤 새 코드를 쓰게 한다.
  • 다시 보기는 일에 따라 조금 오르기도, 많이 오르기도, 거의 안 오르기도 한다. 내 일에서 얼마나 오르는지 알아야 한다.
  • 강의에 나온 예: 커피 기계 판매 자료로 2024년과 2025년 1분기 판매를 비교하는 그래프를 그리게 하자, 첫 판은 보기 어려운 쌓은 막대그래프였다. 그림을 다시 보게 하자 해마다 막대를 나눈 그래프로 바꿨다.
  • 대회에서 쓸 점: 조합에 보여 줄 표나 그래프를 만들면, 그림을 모델에게 다시 보여 주고 기준에 맞춰 고치게 한다.
  • 원문: "Multimodal LLMs can use visual reasoning so it can actually look visually at this figure to find ways to improve it." [강의 M2 L3]

12강 Evaluating the impact of reflection (8분 16초)

  • 다시 보기는 단계가 하나 늘어 조금 느려진다. 그래서 남기기 전에 얼마나 나아지는지 잰다.
  • 정답이 있는 일: 질문 10~15개와 정답(ground truth)을 적어 두고, 다시 보기가 없을 때와 있을 때 맞힌 비율을 비교한다. 지시문을 바꿀 때마다 다시 재서 고른다.
  • 정답이 없는 일: 모델에게 두 그림 중 나은 것을 고르게 하면 잘 안 맞고, 먼저 보여 준 쪽을 고르는 버릇도 있다. 그림 하나씩 채점표(rubric)의 예, 아니오 항목 5개로 매겨 더하면 더 고르게 나온다.
  • 강의에 나온 예: 가게 데이터베이스에 묻는 질문(어느 색 상품이 가장 많이 팔렸나 등)에 모델이 쓴 조회 코드(SQL)를 다시 보게 하자, 맞힌 비율이 87%에서 95%로 올랐다(예로 든 숫자).
  • 대회에서 쓸 점: 다시 보기 단계를 넣기 전과 후를 정답 있는 예 10~15개로 재고, 나아졌을 때만 남긴다.
  • 원문: "grading with a rubric can give more consistent results" [강의 M2 L5]

13강 Using external feedback (4분 50초)

  • 모델이 같은 정보만 보고 다시 보는 것보다, 바깥에서 새 정보를 넣어 다시 보게 하는 쪽이 훨씬 강하다.
  • 지시문만 다듬으면 성능이 오르다가 평평해진다. 다시 보기를 넣으면 한 번 더 오르고, 바깥 정보까지 넣으면 더 높이 오를 때가 있다.
  • 지시문을 고쳐도 별로 안 오르면, 다시 보기를 넣거나, 그보다 바깥 정보를 넣을 수 있는지 살핀다.
  • 바깥 정보는 코드나 도구로 만든다. 코드를 돌려 결과와 오류 보기, 정규식(regular expression)으로 경쟁사 이름 찾기, 웹 검색으로 사실 확인하기, 낱말 수 세기.
  • 언어 모델은 정해진 낱말 수를 아직 잘 못 지킨다. 낱말 수를 코드로 세어 넘치면 그 수를 알려 주고 다시 쓰게 한다.
  • 강의에 나온 예: 조사 에이전트가 '타지마할은 1648년에 지었다'고 쓰면, 웹 검색으로 '1631년에 짓게 했고 1648년에 다 지었다'는 내용을 찾아 넣고 고쳐 쓰게 한다.
  • 대회에서 쓸 점: 자료 검증에 원본 대조, 단위 검사, 글자 수 세기 같은 코드 검사를 붙이고, 그 결과를 다시 보기에 넣는다.
  • 원문: "Reflection with external feedback, if you can get it, is much more powerful than reflection using the LM as the only source of feedback." [강의 M2 L6] 자막이 LLM을 LM으로 잘못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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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 차: 도구 쓰기

모델에게 함수를 도구로 주면, 모델이 부를지 정하고 내 코드가 실행한다. 코드 실행과 도구 연결 표준 MCP로 쓸 수 있는 도구가 크게 늘어난다.

14강 What are tools? (6분 25초)

  • 도구는 모델이 불러 달라고 요청할 수 있는 함수다. 정확히는 모델이 함수를 부르는 것이 아니라 불러 달라고 요청한다.
  • 도구를 쓸지 말지는 모델이 고른다. '지금 몇 시야?'면 시간 함수를 부르고, '녹차에 카페인이 얼마나 있어?'면 부르지 않고 바로 답한다.
  • 어떤 도구를 만들어 줄지는 앱이 할 일을 보고 개발자가 정한다. 도구를 여러 개 주면 모델이 그중에서 골라 차례로 쓴다.
  • 강의에 나온 예: 달력 비서에 '목요일에 빈 시간을 찾아 앨리스와 약속을 잡아 줘'라고 하면, 달력 확인 도구로 빈 시간을 찾고, 시간을 골라 약속 만들기 도구로 초대를 보내고, 잡힌 약속을 알려 준다.
  • 대회에서 쓸 점: 조합 업무에 필요한 동작(장부 조회, 재고 확인, 안내 문자 보내기 등)을 함수로 만들어 도구로 준다.
  • 원문: "the tools are just functions that we provide to the LLM that it can request to call" [강의 M3 L1]

15강 Creating a tool (5분 45초)

  • 모델은 함수를 직접 부르지 않는다. 정해진 꼴로 '이 함수를 불러 달라'는 글을 내면, 개발자 코드가 그 글을 찾아 함수를 실행한다.
  • 실행 결과는 대화 기록에 넣어 모델에게 돌려준다. 모델은 그것을 보고 답을 쓰거나 다른 도구를 또 부른다.
  • 예전에는 지시문에 '도구를 쓰려면 대문자로 FUNCTION과 함수 이름을 써라'처럼 직접 적었다. 지금의 앞선 모델은 도구 쓰는 법을 학습해 나와서 그럴 필요가 없다.
  • 강의에 나온 예: '뉴질랜드는 지금 몇 시야?'에 모델이 시간대 인자(Pacific/Auckland)를 붙여 시간 함수를 요청하고, 코드가 실행해 돌려준 시간으로 답한다.
  • 대회에서 쓸 점: 도구 요청을 받아 실행하는 코드는 내가 짠다. 보내기나 지우기처럼 되돌리기 어려운 요청은 이 코드에서 한 번 거른다.
  • 원문: "in order to call a function, the LLM doesn't call the function directly" [강의 M3 L2]

16강 Tool syntax (5분 40초)

  • AISuite는 앤드류 응과 지인들이 만든 공개 라이브러리다. 함수 이름과 설명 주석(docstring)을 읽어 JSON 형식 설명(JSON schema)을 자동으로 만들어 모델에게 넘기고, 모델은 이 설명을 보고 언제 부를지 정한다.
  • 모델이 도구를 요청하면 AISuite가 함수를 대신 실행하고 결과를 돌려준다. 다른 도구에서는 이 일을 직접 짜야 하기도 한다.
  • 최대 횟수(max turns)는 모델이 도구를 잇달아 요청하는 횟수의 상한이다. 끝없이 도는 것을 막는 값이고, 앤드류 응은 보통 5로 둔다.
  • 강의에 나온 예: 시간대 인자가 있는 시간 함수라면 설명에 인자 설명까지 들어가서, 모델이 America/New York이나 Pacific/Auckland 같은 값을 넣는다.
  • 대회에서 쓸 점: 도구 함수마다 설명 주석에 하는 일과 인자 뜻을 또렷하게 적는다. 모델은 그 글을 보고 도구를 고른다.
  • 원문: "Behind the scenes, what this will do is create a JSON schema that describes the function in detail." [강의 M3 L3]

17강 Code execution (5분 40초)

  • 계산기 단추마다 도구를 만들 수는 없다. 도구를 하나씩 늘리는 대신 모델에게 코드를 쓰게 하고 그 코드를 실행한다.
  • 코드가 실패하면 오류 메시지를 다시 넣어 고쳐 쓰게 하고, 한두 번 더 해 본다.
  • 모델이 쓴 코드는 격리된 실행 공간(sandbox)에서 돌리는 것이 권장 방법이다. 예: Docker, E2B. 팀원의 코딩 에이전트가 프로젝트의 파이썬 파일을 지운 일이 실제로 있었다(백업이 있어 피해는 없었다).
  • 강의에 나온 예: '2의 제곱근은?'에 모델이 정해진 태그 안에 코드를 써 내면, 정규식으로 코드를 뽑아 실행해 1.4142를 얻고, 그 값으로 답을 쓴다.
  • 대회에서 쓸 점: 단위 바꾸기, 합계, 분배 계산은 모델이 코드를 써서 하게 하고, 그 코드는 원본 자료를 못 건드리는 격리된 실행 공간에서 돌린다.
  • 원문: "So instead of trying to implement one tool after another, a different approach is to let it write and execute code." [강의 M3 L6]

18강 MCP (5분 11초)

  • MCP(Model Context Protocol)는 Anthropic이 내놓았고 지금은 여러 회사와 개발자가 쓰는 표준이다. 모델이 더 많은 자료와 도구에 닿게 해 준다.
  • 앱마다 Slack, Google Drive, GitHub 연결 코드를 따로 짜면 앱 수 M 곱하기 도구 수 N만큼 일이 든다. 표준이 있으면 M 더하기 N으로 준다.
  • 도구와 자료를 쓰는 쪽을 MCP 클라이언트, 내주는 쪽을 MCP 서버라고 한다. 처음에는 자료 가져오기에 무게를 뒀지만, 일반 함수도 내준다.
  • 강의에 나온 예: GitHub MCP 서버를 연결한 데스크톱 앱에 'AISuite 저장소의 README를 요약해 줘', '최근 변경 요청(pull request)을 알려 줘'라고 하자, 서버의 서로 다른 도구로 내용을 받아 와 요약했다.
  • 대회에서 쓸 점: 조합 자료가 있는 곳(문서, 표, 메신저)에 맞는 MCP 서버가 이미 있는지 먼저 찾고, 없을 때만 연결 코드를 짠다.
  • 원문: "the total work that needs to be done by the community is now M plus N rather than M times N" [강의 M3 L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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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주 차: 에이전트를 만드는 실전 요령

빨리 만들고, 결과와 단계별 기록을 읽고, 작은 평가로 재고, 틀린 단계를 세어 그곳부터 고친다. 앤드류 응은 3주 차 마지막 강에서 이 주차가 강의 전체에서 가장 비중이 큰 모듈일 것이라고 했다.

19강 Evaluations (evals) (15분 5초)

  • 어디가 잘될지 미리 알기 어렵다. 몇 주씩 궁리하지 말고, 데이터가 새지 않게 안전하게 하되 엉성해도 빨리 만들어 결과를 본다.
  • 결과 10~20개를 읽고 자주 나오는 실수(예: 송장 발행일과 납기일을 헷갈림)를 찾는다. 고칠 방법을 알면 바로 고치고, 오래 걸릴 일이면 그 실수를 재는 작은 평가를 만든다.
  • 평가는 2×2로 나뉜다. 재는 쪽이 코드인가 AI 채점인가, 정답이 예마다 다른가 모든 예에 같은가.
  • 처음에는 예시 10~20개짜리 엉성한 평가로 시작한다. 평가도 에이전트처럼 계속 고친다. 내 판단과 평가 점수가 어긋나면 예시를 늘리거나 재는 법을 바꾼다.
  • 다음에 고칠 곳은 사람 전문가보다 못하는 곳에서 찾는다.
  • 강의에 나온 예: 송장 납기일(코드, 예마다 정답), 인스타그램 광고 글 길이 제한(코드, 모두 같은 기준), 조사 글에 꼭 들어갈 요점(AI 채점, 예마다 정답), 그래프 채점표(AI 채점, 모두 같은 기준).
  • 대회에서 쓸 점: 인터뷰 정리와 자료 다듬기 결과를 10~20개 모아 직접 읽고, 자주 틀리는 것 하나를 골라 그것부터 재는 평가를 만든다.
  • 원문: "First, quick and dirty evals is fine to get started." [강의 M4 L1]

20강 Error analysis and prioritizing next steps (9분 14초)

  • 감으로 고칠 단계를 고르면 몇 달을 일하고도 거의 안 나아질 수 있다. 팀이 얼마나 잘하는지 가장 잘 알려 주는 것 가운데 하나가 오류 분석을 절차대로 하는지다.
  • 단계별 기록을 읽는다. 단계별 기록은 한 번 돌릴 때 나온 중간 결과 전부이고, 단계 하나의 결과만 따로 부를 때는 한 단계 기록(span)이라고 한다.
  • 잘된 예는 제쳐 두고, 최종 결과가 마음에 안 든 예만 모은다.
  • 표(spreadsheet)에 예마다 어느 단계가 틀렸는지 적는다. 틀렸다는 것은 같은 입력을 받은 사람 전문가보다 확실히 못했다는 뜻이다. 앞 단계에서 나쁜 입력을 받은 단계는 탓하지 않는다.
  • 단계별로 틀린 비율을 세고, 자주 틀리면서 고칠 방법도 떠오르는 단계부터 고친다. 고칠 방법이 안 떠오르는 단계는 뒤로 미룬다.
  • 강의에 나온 예: 조사 에이전트에서 검색어가 마음에 안 든 경우는 5%, 검색 결과가 마음에 안 든 경우는 45%였다(예로 든 숫자). 검색 결과에 학술 글보다 블로그와 대중 기사가 많았으므로, 검색 엔진과 그 설정부터 살핀다.
  • 대회에서 쓸 점: 틀린 결과만 모아 단계별 기록을 읽고, 뽑기, 단위 맞추기, 계산, 답장 쓰기 가운데 어느 단계 탓인지 표로 센다.
  • 원문: "I found that one of the biggest predictors for how efficient and how good a team is, is whether or not they're able to drive a disciplined error analysis process to tell you where to focus your efforts." [강의 M4 L2]

21강 More error analysis examples (5분 15초)

  • 결과가 틀린 예만 10~100개 모아, 예마다 어느 단계 탓인지 표에 적는다. 맞힌 예는 보지 않는다.
  • 송장 납기일 오류: PDF를 글로 바꾸는 단계가 틀렸나(사람도 날짜를 못 알아볼 만큼), 모델이 엉뚱한 날짜(예: 발행일)를 뽑았나를 나눠 센다.
  • 이 예에서는 모델의 뽑기 단계 탓이 훨씬 많았다. 분석 없이 PDF 변환을 몇 주, 몇 달 고쳤다면 최종 성능은 별로 오르지 않았을 수 있다.
  • 한 예에 탓이 여럿일 수 있어서, 단계별 비율을 더해도 100%가 되지 않을 수 있다.
  • 고객 메일 답장: 모델이 데이터베이스 조회 코드를 잘못 썼나, 데이터베이스 자료가 틀렸나, 모델이 답장을 잘못 썼나를 나눠 센다.
  • 강의에 나온 예: 고객 메일 예에서 틀린 것 가운데 75%가 데이터베이스 조회 코드 탓이었다(예로 든 숫자). 그래서 조회 코드 쓰기를 먼저, 답장 쓰기 지시문을 그다음으로 고친다.
  • 대회에서 쓸 점: 한 예에 탓이 여럿이면 모두 적는다. 원본 자료가 틀린 탓과 모델이 잘못 뽑거나 쓴 탓을 나눠 센다.
  • 원문: "of all the things it gets not quite right, 75% of the problems is from the database query" [강의 M4 L3]

22강 Component-level evaluations (3분 23초)

  • 한 단계를 바꿀 때마다 전체를 다시 돌려 재면 비용이 크다. 다른 단계에서 생기는 무작위 차이 때문에 작은 개선이 안 보이기도 한다.
  • 그래서 문제가 된 단계만 따로 재는 부품 평가를 만든다.
  • 검색 엔진, 결과 개수, 검색 날짜 범위 같은 설정을 하나씩 바꾸며 부품 점수가 오르는지 빠르게 본다.
  • 다 됐다고 하기 전에 전체 평가를 한 번 돌려 전체 성능도 올랐는지 확인한다.
  • 단계마다 맡은 팀이 다르면, 팀마다 자기 부품 점수 하나만 보고 일할 수 있다.
  • 강의에 나온 예: 웹 검색 부품 평가. 질의 몇 개마다 전문가가 꼭 나와야 할 믿을 만한 웹 자료를 정해 두고, 검색 결과와 겹치는 정도를 F1 점수 같은 정보 검색 표준 지표로 잰다.
  • 대회에서 쓸 점: 자료 찾기 단계만 떼어, 사람이 정한 꼭 찾아야 할 자료 목록과 얼마나 겹치는지 재는 평가를 만든다.
  • 원문: "So component level evals can provide a clearer signal for specific errors." [강의 M4 L4]

23강 How to address problems you identify (9분 47초)

  • 언어 모델이 아닌 부품(웹 검색, 자료 찾기, 그림 속 사람 찾기 모델 등)은 설정값(hyperparameter)을 바꾸거나 다른 제품, 다른 제공 회사로 바꿔 본다. 예: 결과 개수, 날짜 범위, 유사도 기준, 글 조각 크기, 판정 기준값.
  • 언어 모델 부품은 지시를 더 또렷하게 쓰기, 예시 넣기(few-shot), 다른 모델로 바꾸기, 단계를 더 잘게 쪼개기(쓰기와 다시 보기로 나누기 포함)를 해 본다.
  • 추가 학습(fine-tuning)은 품과 비용이 많이 들어 다른 방법을 다 써 본 뒤에 쓴다. 이미 90~95%인데 마지막 몇 %가 꼭 필요한, 오래 다듬은 앱에서 쓴다(예로 든 숫자).
  • 큰 최신 모델은 지시를 잘 따르고, 작은 모델은 간단한 사실 질문은 잘하지만 지시를 덜 따른다. 코딩, 지시 따르기, 특정 분야 지식처럼 모델마다 잘하는 것이 다르다.
  • 모델 감각 기르기: 새 모델이 나오면 써 보고, 나만의 시험 질문 묶음을 두고, 남이 쓴 지시문을 많이 읽는다(공개 소스 코드 속 지시문 포함).
  • 강의에 나온 예: 고객 통화 요약에서 개인 정보(PII)를 지우라고 하자, 작은 모델(Llama 3.1)은 형식을 어기고 이름을 놓치고 주소를 덜 지웠다. 더 똑똑한 모델은 모두 바르게 지웠다.
  • 대회에서 쓸 점: 인터뷰 기록에서 개인 정보를 지우는 것처럼 지시를 정확히 따라야 하는 단계에는 지시를 잘 따르는 모델을 골라 쓴다.
  • 원문: "So I tend not to fine-tune a model until I've really exhausted the other options because fine-tuning tends to be quite complex." [강의 M4 L6]

24강 Latency, cost optimization (4분 6초)

  • 먼저 결과 품질을 높이고, 비용과 걸리는 시간(latency)은 나중에 줄인다. 품질을 높이는 일이 보통 가장 어렵다.
  • 앤드류 응 팀은 쓰는 사람이 너무 많아져 비용이 문제가 된 적이 있다. 그는 이것을 반가운 문제라고 했다.
  • 시간 줄이기: 단계마다 걸린 시간을 재고 오래 걸리는 곳을 본다. 동시에 하기, 더 작고 빠른 모델, 더 빠른 제공 회사를 써 본다.
  • 비용 줄이기: 단계마다 비용을 계산해 큰 곳을 본다. 모델은 입력과 출력 길이에 따라, 외부 서비스는 부른 횟수에 따라 값이 든다.
  • 이렇게 재 보면 신경 쓸 필요가 없는 단계도 분명해진다.
  • 강의에 나온 예: 조사 에이전트에서 검색어 만들기 7초, 웹 검색 5초, 마지막 글쓰기 18초, 웹 검색 한 번 1.6센트(모두 예로 든 숫자).
  • 대회에서 쓸 점: 대회 시간 안에서는 품질을 먼저 맞추고, 시간과 비용은 단계별로 재서 가장 큰 곳만 줄인다.
  • 원문: "focus on getting high-quality outputs and to optimize cost and latency only later" [강의 M4 L7]

25강 Development process summary (3분 54초)

  • 하는 일은 두 가지다. 만들기(코드 짜기)와 분석(다음에 어디를 만들지 정하기). 분석은 진척처럼 느껴지지 않아도 만들기와 비중이 같다.
  • 분석은 시스템이 다듬어질수록 꼼꼼해진다. 결과와 단계별 기록 읽기, 예시 10~20개짜리 전체 평가, 단계별 오류 분석, 부품 평가 순이다.
  • 이 흐름은 한 줄로만 가지 않는다. 만들기와 분석을 여러 번 오간다.
  • 경험이 적은 팀은 만들기에 시간을 많이 쓰고, 오류 분석이나 평가 만들기 같은 분석에는 훨씬 적게 쓴다.
  • 단계별 기록 보기, 실행 기록, 비용 계산을 돕는 도구도 쓸 만하다. 그래도 에이전트 방식은 대부분 일마다 달라서, 앤드류 응은 맞춤 평가를 직접 많이 만든다.
  • 강의에 나온 예: 새 에이전트를 만들 때 앤드류 응은 엉성해도 처음부터 끝까지 도는 판을 먼저 만들고, 단계별 기록을 읽어 감으로 손볼 단계를 고른다.
  • 대회에서 쓸 점: 일정에 만들기와 분석을 번갈아 넣고, 분석 기록(평가 점수, 오류 표)을 남긴다.
  • 원문: "what I see less experienced teams often do is spend a lot of time building and probably much less time analyzing" [강의 M4 L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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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주 차: 스스로 많이 하는 에이전트

모델이 할 일의 순서를 스스로 짜는 계획 세우기와, 역할이 다른 에이전트 여럿이 함께 일하는 방식을 다룬다. 할 수 있는 일은 넓어지지만 다루기와 예측이 어렵다.

26강 Planning workflows (7분 10초)

  • 계획 세우기는 단계 순서를 개발자가 미리 정하지 않고 모델이 정하게 한다.
  • 지시문에 쓸 수 있는 도구와 그 설명을 적고, 사용자 요청을 해낼 단계별 계획을 내라고 시킨다.
  • 계획이 나오면 1단계 글을 필요한 정보(도구 목록, 사용자 질문 등)와 함께 모델에게 주어 실행하고, 그 결과와 2단계 글을 다시 모델에게 주는 식으로 끝까지 간 뒤 답을 쓴다.
  • 요청이 달라지면 계획도 달라진다. 그래서 여러 도구를 여러 순서로 써야 하는 폭넓은 일을 해낸다.
  • 코딩 에이전트에서는 계획 세우기가 이미 잘 쓰인다. 다른 분야에서는 아직 실험에 가깝다. 실행 중에 어떤 계획이 나올지 개발자가 모르니 다루기 어렵다.
  • 강의에 나온 예: 선글라스 가게에 '100달러 아래 둥근 선글라스 재고 있나요?'라고 묻자, 모델이 상품 설명 보기, 재고 확인, 가격 확인 순서의 계획을 짰다(100달러는 예로 든 숫자).
  • 대회에서 쓸 점: 조합원 문의처럼 요청마다 순서가 다른 일에만 계획 세우기를 쓰고, 순서가 정해진 일은 순서를 코드로 고정한다.
  • 원문: "we did not have to decide in advance what is the sequence in which to call tools in order to answer a fairly complex customer request" [강의 M5 L1]

27강 Creating and executing LLM plans (2분 39초)

  • 계획을 JSON 꼴로 내게 하면, 뒤따르는 코드가 단계, 설명, 쓸 도구, 넘길 인자를 헷갈림 없이 읽어 한 단계씩 실행할 수 있다.
  • XML 태그도 좋다. 마크다운은 조금 모호하고, 그냥 글이 가장 믿기 어렵다.
  • 앞선 모델들은 이제 JSON을 꽤 잘 쓴다.
  • 강의에 나온 예: 고객 상담 계획을 단계마다 설명, 쓸 도구, 도구에 넘길 인자 칸이 있는 JSON 목록으로 받는다.
  • 대회에서 쓸 점: 계획을 JSON으로 받고, 실행 전에 코드가 도구 이름과 인자가 맞는지 검사하게 한다.
  • 원문: "this allows downstream code to parse what exactly are the steps of the plan in relatively clear and unambiguous ways" [강의 M5 L2]

28강 Planning with code execution (7분 11초)

  • 표 자료 질문마다 도구를 하나씩 만들면 도구가 끝없이 늘고, 새 질문이 올 때마다 막힌다. 대신 모델에게 코드를 쓰게 하면 그 코드가 여러 단계의 계획이 된다.
  • 파이썬과 pandas 같은 라이브러리에는 모델이 많이 본 함수가 수백, 수천 개 있어서, 모델이 그중에서 골라 계획을 짠다.
  • 연구(Xinyao Wang 등)에서도 코드로 행동하게 하는 쪽(code as action)이 JSON 계획보다 낫고, JSON 계획이 그냥 글보다 조금 나았다. 격리된 실행 공간에서 돌리라는 주의는 그대로다.
  • 강의에 나온 예: 커피 기계 판매 표에 '지난주 서로 다른 거래는 몇 건?'이라고 묻자, 모델이 파일 읽기, 날짜 열 읽기, 기간 정하기, 행 거르기, 중복 지우기, 세기 순서의 코드를 썼다.
  • 대회에서 쓸 점: 조합 장부 같은 표 자료 질문에는 도구를 늘리지 말고 코드로 답하게 한다.
  • 원문: "letting an LLM express its plan in software code that you can just execute for the LLM can be a very powerful way to let it write rich plans" [강의 M5 L3]

29강 Multi-agentic workflows (9분 5초)

  • 한 사람에게 맡기는 대신 역할이 다른 사람 서넛을 뽑는다고 생각하면, 복잡한 일을 작은 일로 나누기 쉽다.
  • 에이전트 하나는 언어 모델에 역할 지시문과 그 역할에 맞는 도구를 주어 만든다. 조사 담당은 웹 검색, 디자이너는 그림 생성이나 코드 실행을 쓰고, 글 담당은 도구 없이 쓴다.
  • 잇는 방식은 일직선(조사, 디자인, 글쓰기 차례)도 되고, 관리자 에이전트가 계획을 세워 다른 에이전트에게 일을 맡기는 방식도 된다. 관리자 방식은 도구 목록 대신 에이전트 목록을 주고 계획을 내게 한다.
  • 강의에 나온 예: 선글라스 여름 홍보 책자. 조사 에이전트가 유행과 경쟁 상품을 조사하고, 디자이너 에이전트가 그래프와 그림을 만들고, 글 담당 에이전트가 책자를 쓴다.
  • 대회에서 쓸 점: 인터뷰 정리 담당, 자료 검증 담당, 안내문 작성 담당처럼 사람을 뽑듯 역할과 도구를 나눠 에이전트를 만든다.
  • 원문: "when designing a researcher or graphic designer or writer, you can focus on one thing at a time" [강의 M5 L5]

30강 Communication patterns for multi-agent systems (4분 24초)

  • 가장 흔한 두 방식은 차례로 넘기는 일직선 방식과, 관리자 하나가 여러 에이전트에게 일을 주고받는 위계 방식이다. 위계 방식은 결과를 관리자에게 돌려보내게 하는 편이 만들기 간단하다.
  • 덜 쓰는 방식은 아래 에이전트가 또 아래 에이전트를 부르는 깊은 위계다(예: 조사 담당 밑에 웹 조사 담당과 사실 확인 담당). 한 층짜리보다 훨씬 복잡하다.
  • 모두와 모두 방식은 누구나 아무 때나 서로 말한다. 결과를 미리 알기 어려워서, 조금 어수선해도 되고 다시 돌리면 되는 일에 쓴다.
  • 강의에 나온 예: 모두와 모두 방식에서는 에이전트 넷에게 나머지 셋을 부를 수 있다고 알려 주고, 보낸 메시지는 받는 쪽 에이전트가 보는 글에 덧붙인다. 모두 끝났다고 하거나 글 담당이 충분하다고 하면 끝낸다.
  • 대회에서 쓸 점: 에이전트를 나누면 일직선이나 관리자 하나 방식으로 먼저 잇고, 모두와 모두 방식은 결과가 매번 달라도 되는 곳에만 쓴다.
  • 원문: "there is a manager that communicates with a number of team members and coordinates their work" [강의 M5 L7]

31강 Conclusion (2분 2초)

  • 다룬 것은 다시 보기, 도구 쓰기(코드 실행 포함), 평가와 오류 분석, 계획 세우기, 나눠 맡기다.
  • 앤드류 응은 4주 차의 평가, 오류 분석, 만들기와 분석 오가기가 앞으로 가장 쓸모 있을 것이라고 했다.
  • 계획 세우기와 나눠 맡기는 더 강한 시스템을 만들게 해 주지만, 다루기와 예측이 더 어렵다.
  • 강의에 나온 예: 앤드류 응의 팀과 다른 팀들이 사람을 뽑는 면접에서, 이 강의에서 배운 기술이 있는지를 자주 본다고 했다.
  • 대회에서 쓸 점: 조합원 개인 정보와 돈이 걸린 결정은 사람이 확인하게 두어, 배운 것을 책임 있게 쓴다.
  • 원문: "I hope you will take these skills, use them responsibly, and just go build cool stuff" [강의 M5 L10]
6

강의 전체에서 열 번 넘게 되풀이된 말

대본 31개 본문에서 대소문자를 가리지 않고 센 횟수다. 챕터 제목은 세지 않았고, 자막이 잘못 적은 말(LM, two-use 등)도 세지 않았다. 내용을 담은 말만 골랐다.

영어 우리말 횟수 나온 강 수
LLM, LLMs 언어 모델 252 20
tool, tools 도구 160 19
step, steps 단계 144 21
reflect로 시작하는 말(reflection 등) 다시 보기 104 15
eval, evals, evaluation, evaluations 평가 95 14
agentic workflow, agentic workflows 에이전트 방식 83 18
component, components 부품 81 13
plan, plans 계획 71 8
web search, web searches 웹 검색 60 12
it turns out 해 보니 ~더라(말버릇) 50 24
human, humans 사람 39 13
research agent, research agents 조사 에이전트 28 12
error analysis 오류 분석 25 7
end-to-end 전체(처음부터 끝까지) 19 6
multi-agent로 시작하는 말 나눠 맡기 19 6
decompos로 시작하는 말(decompose 등) 쪼개기 15 5
code execution 코드 실행 14 7
ground truth 정답 14 2
tool use 도구 쓰기 12 7
trace, traces 단계별 기록 11 4